의심을 통해 진리에 다가간다

로마의 웅변가이자 정치가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심함으로써 우리는 진리에 도달한다.” 이 문장은 잘못된 확신과 절대적인 자신감으로 환각을 일으키는 AI 시스템이 지배하는 시대에 다시금 떠올릴 가치가 있습니다. 의심은 더 이상 억누를 결점이 아니라, 연습할 가치가 있는 훈련입니다.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이 없었습니다. 대신 교사와 부모가 있었죠. 당시에는 확실하고 명백하게 들리던 […]
미래의 코딩 전문가들을 위한 영감 불어넣기

지난 학년 3학기에, Computing Society는 Competitive Programming CCA를 운영했습니다. 이 CCA의 목표는 학생들이 프로그래밍과 컴퓨팅 사고를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환경에서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대회 문제를 풀거나 새로운 프로그래밍 개념을 배우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팀워크도 함께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Computing Society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내용을 넘어 Computer Science를 더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돕는 […]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진로 박람회

11월 17일,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에서는 진로 탐색 행사 (Career Insight Event)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개의 프로그램, 20명의 연사, 그리고 9학년부터 13학년까지 350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며, 미래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행사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낌없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나눠 주신 […]
Rosebery 1학기 12주차 하이라이트

지난 주는 엡솜에서 인권 주간(Human Rights Week)이었으며, 금요일에는 학생들이 “가족” 활동에 참여하여 인권과 친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기숙사 내 혼합된 가족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활동에서 학생들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존엄성을 지켜 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고민하도록 장려되었습니다. 선배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각 그룹은 사람 모양의 도안을 받아 인권과 친절과 관련된 단어와 문구로 도안을 채우도록 […]
Propert의 나눔 이야기

많은 학생들이 하프텀(half term) 기간을 휴식하거나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며 보내지만, 이번에는 Propert 하우스의 두 학생이 방학 동안 보여준 특별한 나눔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Masanao Y.(Year 11)는 하프텀 기간 동안 자카르타의 빈곤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직접 영상으로 기록해 YouTube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iMnj7W-fl_0https://youtu.be/davCzNdzIRA 한편, Qaid […]
식스폼(12-13학년) 과목 선택을 위한 11학년 학생들의 A-Level 과목 설명회 참여

11학년 학생들이 식스폼 (12·13학년) 과목 선택을 앞두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여러 교과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한 라이브 과목 설명회에 참석해, 과목별 학습 내용, 평가 방식, 확장 활동, 그리고 해당 과목이 열어주는 진로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컴퓨터사이언스부터 예술, 과학, 인문사회 분야까지 각 부서 선생님들이 열정과 전문성을 담아 설명을 전했고, 학생들은 […]
“Mind Your Health” 웰빙 워리어 및 정신건강 응급 처치(Mental Health First Aid) 트레이닝

11월 26일 수요일,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Mind Your Health”의 George Peterkin을 초청해 Mr Richardson이 이끄는 학교 멘토 프로그램의 12학년 멘토들을 위한 특별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션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방법과 더불어 주변 친구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학생들과 패스토럴 팀은 웰빙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식과 전략, 그리고 자신감을 […]
FOBISIA 학생 리더십 패널 경험

지난 주말, 저는 Shangri-La 호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FOBISIA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엡솜을 대표해 쿠알라룸푸르 전역의 다른 학교 학생 4명과 함께 학생 패널로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교육의 미래 비전(Visions for the Future of Education)”으로, 학생 패널의 목적은 학생들이 교육자들에게 간과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토요일에는 학생 리더의 […]
웰빙 학생회(Wellbeing Prefects): 엡솜 공동체에서 학생 웰빙 지원

저희 웰빙 학생임원(Wellbeing Prefects)의 역할은 단순히 직책을 갖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학교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며, 존중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 역할을 통해 교실과 기숙사 안에서 모든 학생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안전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희는 교직원들와 협력하여 Mental Health Week(정신 건강 주간)과 같은 웰빙 관련 행사들을 기획하고, 학생회와도 […]
과목 선택 계획하기

적절한 과목을 선택하는 일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의대, 수의학, 치의학, 공학과 같은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IGCSE와 A-level에서의 과목 선택은 비교적 유연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에서는 특정 과목보다 학생이 가진 관련 역량과 교과 외 학습(supercurricular) 경험을 더 중시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기반으로 과목을 선택하면서도, 다양한 미래 진로 선택지를 열어둘 수 있습니다. IGC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