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식을 학생의 시선에서 보고 싶으신가요? 엡솜에서는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스포츠 경기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까지, 엡솜 매거진 소사이어티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순간과 이야기, 하이라이트를 기록하며 우리 학교를 특별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엡솜 매거진 소사이어티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학교 생활을 기록하고 축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 주도 동아리 활동입니다. 매 학기 학교와 글로벌 이슈를 소개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관점,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매거진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소사이어티에 처음 참여하고, 서서히 회장직까지 맡게 된 경험은 엡솜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아이디어가 하나씩 구체화되어, 협업과 창의력, 많은 노력 끝에 완성된 매거진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회장으로서 전체 과정을 조율하고 중요한 결정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매거진 제작은 전적으로 팀워크에 기반합니다. 훌륭한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소사이어티 구성원들 – 비서 Ria K., 수석 편집자 Tian F.와 Cocomo W., 예술 및 SNS 담당 Callista L.의 헌신과 열정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모두의 재능과 노력 덕분에 과정이 훨씬 수월하고 즐거웠습니다.
매 학기 절반이 끝날 때마다, 우리는 다음 호 매거진 준비를 시작합니다. 주로 이사회와 회의를 가지며, 학기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행사들을 선정하고, 구성원들이 관심 있는 이벤트를 맡아 각자의 시선으로 내용을 기여하도록 합니다. 이후에는 기한 조율, 콘텐츠 편집, 디자인, 각 섹션 다듬기 등 완성된 매거진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이어집니다. 짧은 기간 안에 진행되다 보니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완성된 매거진을 보며 노력의 결실을 확인할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이 매거진이 실제로 학교 생활을 살아가는 학생들의 경험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건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엡솜에서 보낸 시간 속 즐거움과 노력, 추억을 모은 기록입니다. 학교 생활은 단순한 수업이나 교과 활동만이 아니라, 바로 이런 경험과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사이어티 구성원뿐만 아니라 매거진 제작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의 학교 생활이 훨씬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tephanie K.
2025/26 Magazine Society Chair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