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로즈베리 하우스에서는 주말 요리가 기숙사 생활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은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것만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식탁 주변에서 친구가 생기고 우정이 깊어지며, 평소에는 대화하지 않던 학생들 사이에도 작은 음식 한 접시가 대화의 시작이 됩니다. 어떤 학생이나 교직원이 집에서 즐기는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하고, 특별한 기념일 음식에 담긴 전통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런 작은 순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학생들에게 음식은 큰 위안이 됩니다. 익숙한 음식을 맛보면 집이 생각나고, 자신을 이해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문화에서 온 간식이나 음식을 함께 나누면, 다른 학생들도 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새로운 맛을 함께 시도하며 호기심과 열린 마음도 길러집니다.
로즈베리 하우스에는 이렇게 멋진 주방과 재능 있는 학생 요리사들이 있어 정말 행운입니다!
지난주 인터하우스 네트볼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전합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팀워크, 그리고 로즈베리 정신을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으며, 경기는 경쟁적이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엡솜 컬리지에서 네트볼 책임자로서, 학생들이 보여준 경기력에 안심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만약 실력이 조금이라도 부족했다면 살짝 난감했을 테니까요! 다행히 학생들이 보여준 기술과 집중력, 열정 덕분에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동시에 수학 대회에 참가한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네트볼 경기 진행으로 직접 응원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문제 해결 능력 또한 코트 위에서 본 선수들의 경기만큼 훌륭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Mrs Emily Spivey
Rosebery Housemi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