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수요일,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은 인권 탐구의 날에 참여하여 2025년 12월 10일 인권의 날을 기념하고, 세계 인권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정규 수업 대신 하루 종일 다양한 부서와 학생 리더가 진행하는 몰입형·참여형 활동에 참여하며, 오늘날 인권의 중요성, 도전과제, 그리고 실생활과의 관련성을 탐구했습니다.
행사 동안 학생들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다양한 워크숍을 순환하며 참여했습니다. 각 부서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인권을 접근하여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연극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기본 권리 침해를 주제로 강력한 짧은 장면을 만들고, 공연을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우고 인식을 높였습니다. 영어 수업에서는 시 낭송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장려했고, 음악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노래를 작곡하며 인권이라는 주제를 탐구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또한 제2외국어 수업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을 받는 데 직면한 어려움을 다루며 글로벌 교육 접근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체육 수업에서는 눈을 가리고 스포츠를 체험하는 실습 활동을 통해 장애를 가진 운동선수들이 겪는 도전을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역사 수업에서는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을 권리를 추구하며 마주하는 장애물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Nexus K.와 Angela L.가 진행한 학생 주도 워크숍으로, 유엔 인권 활동을 소개하며 인권 보호와 증진에서 UN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예술 기반 활동으로 포스터를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되새겼습니다.
행사의 시작과 마무리는 대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시 낭송과 짧은 유엔 인권 장면을 공연하며 학습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협력, 그리고 깊이 있는 참여는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은 인권과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책임에 대해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곧 학생들이 제작한 다채롭고 의미 있는 포스터가 학교 곳곳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지도해 주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 시 낭송 및 활동 소감
시 낭송:
- Felixia M., Niamh L., Yeosol L.
Our Voices and Nature’s Voice
On earth our voices are a force of nature
Every human has a right to a bright future
Nature is the bridge between our voices and our feelings
Mirroring our emotions when words fall apart
The trees speak in rustles, we speak in breath
Yet in every word, we share the same depth. - Sonia J. and Misha T. – Human Rights – Our Voices, Our Rights (Education for Women)
Let her learn,
let her grow—
every girl deserves to know.
Give her books,
give her light—
education is her right.
Let her dream,
let her rise—
hope shines bright in her eyes.
Let her learn,
let her be—
knowledge sets her spirit free.
학생들 소감:
- Sonia J.
“인권 탐구의 날을 통해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활동은 ‘장애인올림픽’ 체험이었는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포츠에 참여할 때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시각, 청각, 신체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놀라운 결단력으로 훈련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단순히 신체적으로 강한 것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강해야 한다는 점도 배웠어요. 장애인올림픽을 만들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포함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Sir Ludwig Guttmann에게도 감사드려요.” - Yeosol L.
“이번 인권 활동을 통해 공정함과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인권에 대해 토론하는 것도 정말 인상적이었고 즐거웠습니다.”
Mrs Kate Fowler and Mrs Jenny Garnett
Deputy Headteacher, Pastoral Care & Students Wellbeing and Assistant Headteacher, Wellbeing and Behavi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