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ert의 나눔 이야기

많은 학생들이 하프텀(half term) 기간을 휴식하거나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며 보내지만, 이번에는 Propert 하우스의 두 학생이 방학 동안 보여준 특별한 나눔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Masanao Y.(Year 11)는 하프텀 기간 동안 자카르타의 빈곤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직접 영상으로 기록해 YouTube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편, Qaid C.(Year 11)는 동생과 함께, 디파발리 (Deepavali)를 앞두고 Negeri Sembilan 지역의 취약 가정들을 돕기 위한 Grocery Donation Drive(생필품 기부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또한 두 형제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참여하는 자선 공연까지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두 학생에게 직접 그들의 경험을 들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asanao Y.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Masanao Y.이며 현재 Year 11입니다. 지난 하프텀에 저는 자카르타를 방문했습니다. 현지에서 빈곤 지역 투어를 진행하는 가이드와 함께 방문했는데,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렘과 긴장감이 모두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문은 매우 의미 있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가이드가 다양한 국가적 문제와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부 현지 주민들이 영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순간도 있었는데, 이는 과거 캄보디아 빈곤 지역을 방문했을 때 겪었던 어려움과도 비슷했습니다.

공립학교 교육이 무료이며 자카르타의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빈곤 지역임에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만 이는 자카르타의 상황이고, 지방 농촌 지역에는 학교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교통 인프라 부족 등 여러 요인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빈곤 지역 코디네이터와 협력하여 템페(Tempeh)와 두부를 만드는 지역 공장을 방문해 음식을 구매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했습니다. 특히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음식을 먼저 나눠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카르타에서의 대부분의 경험은 캄보디아에서의 경험과는 또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배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제가 얼마나 감사한 환경 속에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현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 유튜브 영상을 함께 만들어주고 늘 응원해 주시는 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소개할 기회를 주신 Mr. Richardson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Qaid C.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Qaid C.이며 현재 Year 11입니다. 하프텀 기간 동안 Aurora Music과 함께 디파발리 (Deepavali)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지원하는 자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쌀, 통조림, 세면도구, 청소용품과 같은 생필품을 모아 지역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Aurora Music Centre에 일주일 동안 기부함을 비치해 두었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채워지더니 일주일이 끝날 즈음에는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은 물품들이 Deepavali 기간 동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Mr Matthew Richardson
Propert Housemaster